장마철 호우피해에 대비한 저수지 안전점검 및 피해예방조치

6월 30일 집중호우로 많게는 226mm의 비가 내리는 등 평균 177mm의 비가 내려 시간당 최고 38mm의 강우량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피해가 우려되는 저수지 시설에 대하여 장마철 호우피해에 대비한 저수지 공사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토사유출이 우려되는 곳은 비닐도포를 실시하였습니다.

저수지 공사현장 연결도로가 침하되어 지나가는 차량의 피해가 우려되어 대형차량은 통행중지되고 비온 뒤 다음날 아스콘 덮어쓰기를 실시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사전예방을 실시하여 사고 없이 마무리하였습니다.

저수지 공사 현장 연결 방수로 침하 현상이 발생하여 대형 차량 통제와 교통 통제 요원 배치, 배수로 정비를 실시하고 다음날 아스콘 덧칠로 침하된 부분을 정비하였습니다.

빠른 초동대처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한 공사 관계자, 업무 담당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사통과 복통을 공사 중이나 기존 복통으로 배수되어 여방수로를 낮게 설치하여 콘크리트 타설을 하였으므로 저수지의 물을 방류하는데 지장이 없어 다행입니다.

토목 용어가 어려워요. 사톤은 농사를 짓는 농민(수혜자)에게는 취수공이고 저수지에는 배수공입니다.

복통 역시 농업인(수익자) 입장에서 취수관이고 저수지 입장에서는 배수관입니다.

나름대로 풀어서 설명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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